Sunday, April 29, 2012

"학교밖 봉사활동 평생 갑니다"[LA중앙일보]


  • Title "학교밖 봉사활동 평생 갑니다"[LA중앙일보]
  • Name pava
  • Date 04/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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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과외활동은 맛만 보는 것이죠. 학교 밖 실생활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대학에서는 요구합니다." 


대학진학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8일 오전 재미자원봉사자협회(PAVA.회장 강태흥) 주최로 LA한국교육원에서 300여명의 한인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교육 컨설팅 전문 어드미션 매스터즈 제니 김 컨설턴트가 나와 2011~2012 대학입시의 최근 트렌드 소개와 함께 9학년에 올라가거나 이미 9학년을 마쳤지만 10학년에서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야할 과외활동과 그 성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파바주니어 활동을 통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공학을 전공으로 한 학생의 사례와 대학 입학사정 과정에서 주목될 수 있는 각종 파바 활동에 대해서 조언하기도 했다. 


학부모 브라이언 전씨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무엇을 시켜야 할지 고민중이었다."라면서 "대입을 위한 과외활동이 아닌 아이가 평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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